안녕하세요, 태훈이 어머님~
리버시티 홈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달에 태훈이랑 친구들 여러명 신나게 배우고 간거 기억 난답니다.  태훈이랑 현규가 특별히 더 재밌게 빨리 배웠던거 같은데 역시나~~
태훈인 두산 베어스 야구모자 쓰고, 현규는 빨간 티셔츠에 빨간 바지 입었던거 같은데..  가물가물하지만요~~ ㅋㅋ

아직은 늦여름이라 낮시간대엔 뜨거울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론 좀 차갑죠.
초등학생용 보온수트 당연히 준비되어 있구요. 요고 입으면 10월까진 끄떡 없답니다.(쬐끔 거짓말 붙여서요,,)

더 늦기 전에 어서 오셔서 친구들 몇번 더 가르쳐 주시면, 운동 신경 뛰어난 친구들이니 내년엔 멋진 원스키 라이딩 가능할 거예요.
조만간 태훈이랑 현규 곧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할께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