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영님께서 오신 날 날씨가, 비가 왔다리 갔다리 하던 꾸물꾸물한 날이였죠?
반짝반짝 써니 데이는 아니었지만, 일요일이라 아침 일찍부터 많은 고객님들께서 리버시티 찾아주셨답니다.
물이 좋아서 무척 다행이었지요. ^^
소영님 말씀대로,
리버시티는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 있는 빠지라서 멀리 외곽지로 나가지 않고도 부담없이 들를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래서 장비나 옷 보관해 두시고, 시간 날때 혼자 잠깐씩이라도 오셔서 한두번 후딱 타고 가시는 분들도 아주 많으시구요.
소영님께서 수상스키의 진정한 맛을(일명 '물뽕'이라고 하지요.) 조금씩 터득하시는 단계에 오신 것 같아요.
참 신나고 재밌는 수상스포츠 랍니당.
주말 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리버시티 자주 오셔서 연속성을 가지고 같은 코치님께 꾸준히 배우신다면
소영님 완벽 스타트는 물론이고 스키 실력이 눈에 띄게 쑥쑥 올라갈 거예용.
올리신 사진 보니 휴이가 오징어땅콩? 치즈볼?이 입에 들어가는 타이밍을 기다리는 모습이 있네요.
참 귀엽고 똑똑한 녀석이지요. 근데 먹을걸 느~~ 무 밝혀 몸매가 점점 두둥실 해지고 있어요.ㅜㅜ
누가 뚱뚱하다고 그러시면 "다 털이예요." 뻥 치기도 한답니다. ㅋㅋ
다담주에 꼭 다시 들러주세요.
휴이를 비롯한 리버시티 가족 모두 소영님 무척 반길 예정입니다.
그리고 소영님 멋지게 주행 하시는 사진 한번 더 업댓! 부탁드려요~! ㅎㅎ
다시 한번 더 후기글 남겨 주셔서 감사하단 말씀 드리구요.
소영님, 6월 이벤트 당첨자 후보 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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